2021.02.17
【코스플레이어:코히나마루。(こひなまる。)】내성적인 나를 바꿔준 코스프레
첫 인터뷰 공모에서 만난 건…
이번 인터뷰는 첫 공모.
인터뷰 릴레이를 개시하고, 지금까지 수십명의 분과 연결이 가능했지만, 과연 12월의 이 시기. 스승도 전력질주가 한창인 레벨로 여러분 모두 바쁘다. 그래서, 일반공모를 해보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뛰어들어온 사람이 코히나마루.씨.「. 」는 오타가 아니다!
「제가 존경하는 코스튬플레이어님께서 DoujinWorld의 인터뷰 하시는데 그 기사를 읽고 흥미를 느꼈어요」
오, 맙소사… 그건 대체 누구세요?
「팀 오빠요!!! 」
근육이야말로 정의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똑같아 보이지만 똑같지 않다! 봉제인형에도 손에서 놓지 않는다.
라고 하는 이유로, 조속히 인터뷰를 개시. 코히나마루。씨의 코스프레 길을 물어보자. 우선 신경이 쓰이는 것은, 일본정장. 라고 해도, 지금 대유행중인 도깨비가 되어버렸지만… 같은 여동생의 코스프레는 아니다.
「이건 #컴퍼스라는 게임에 등장하는 코크리콧 블랑쉬 (#コンパス/コクリコット ・ブランシュ)라는 캐릭터의 코스프레예요.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인데다 주제가를 좋아하는 작곡가 분이 다루셨기 때문에 꼭 코스프레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
그렇다고 해도, 코쿠리코는 좀 더 베이비 돌 같은 느낌이 있지 않았나요?
「 아니거든요~스윗츠 파라다이스와의 콜라보 의상! 옷감의 염색부터 노력했어요. 」
게다가 자세히 보면 인형… 테디라비도 손바느질이잖아!
「맞아요! 얘로 넷째. 」
에엣!? 엄선해서, 굉장하다…
의상의 어레인지(어레인지)는 작은 것부터 차곡차곡
「바느질은 원래 전혀 못했어요. 진짜 0부터 의상 제작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기성품 가공부터 했죠. 」
확실히 판매되고 있는 의상을 자기 방식대로 어레인지한다는 이야기는 자주 듣는다. 그러나 그렇게 쉬운 일인가.
「저는 프릴을 더 많이 만들자거나 그런 데 집착해
요. 다만 가공을 하든 처음부터 만들든 납득할 만한 것으로 하는 것이 너무 힘들죠. 」
그렇게 한 번, 제작자 측이 되어 버리면, 제작자이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 있다. 이는 카메라나 이런 기사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은밀히 해봤다.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다시 만들어···의 반복. 실은, 만들다 만 것이거나 미완성의 의상이 30벌 정도 있어요…언젠가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안 하고 있지만,
꼭 다 완성시킬 거예요! 」
엄청난 숫자지만 응원합니다!!
자체 제작을 위해 부족한 것이나 개량점을 찾아 조금씩 완성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추리 게임이 자신을 성장시켜 주었어?
코히나마루. 씨에게는 코스프레 외에도 빠져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이 마더 미스터리. 늑대인간 게임 같기도 하고, 방탈출 같기도 하고, 테이블토크 RPG 같기도 하고… 화제다.
「쉽게 말해 살인사건의 범인 추리 게임인데, 대화력과 판단력 추리 등 심리전이에요. 실은, 코스프레와 마더 미스터리로, 전 변했다고 생각해서…」
#컴퍼스/코크리콧 블랑쉬 (#コンパス/コクリコット ・ブランシュ)/오리지널 의상(카메라맨 Twitter:@Shanks07D)
변신 소망과 살인사건 게임으로??무슨 까닭일까.
「저는 사실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영 서툴렀어요. 이야기를 맞추는 정도라면 괜찮지만,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사진을 찍히는 것도 못했어요. .무섭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코스프레를 만나서 용기를 얻고, 마더 미스테리로 통해 말솜씨를 배워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인간, 크는 계기 같은 것은 뭐든지 좋다. 코스프레와 마더 미스터리가 코히나마루.*씨의 태양이 된것은 사실이다.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코스프레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예를 들어, 사진을 찍을 때는, 실패가 있으면 어쩌지…라고 생긱헸었지만, 지금은 몇 백장 중 1장이라도 예쁘게 찍힐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매우 긍정적이 되었어요」
#컴퍼스/코크리콧 블랑쉬/뿌꾸뿌꾸군뿌꾸 (#コンパス/コクリコット ・ブランシュ/ぷくぷくぐんぷく)
(카메라맨 Twitter:@saint_arrow_pht)
#컴퍼스/코크리콧 블랑쉬/마네키네코쿠리코( #コンパス/コクリコット ・ブランシュ/まねきねこくりこ) (카메라맨 Twitter:@kyon03123)
그 말그대로 코히나마루.씨의 코스프레 사진에서는 밝음이 전해져 온다.
「좋아하는 작품을 더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코스프레 하고 있어요. 나는 그림을 못 그리기 때문에 팬아트도 못하고…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같아요! 좋아하는 작품·좋아하는 캐릭터의 스토리나 배경을 생각해, 사진의 구도도 만들어…, 분명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같은 기분일까요?」
좋아하는 것을 표현한다는 마음이 바로 동인. 앞으로도 계속 코히나마루.씨는 자신을 바꾸어 준 좋아하는 코스프레 길을 매진해 가길 바란다.
코히나마루.
Twitter : @kohinamaru_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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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사토시로(佐藤志郎)
2010년에 광고 제작 회사를 시작. 주요 거래처는 통신판매회사이기 때문에 우수 분야는 다이렉트 리스폰스 광고.
Translator
Park Hyo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