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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코스튬 플레이어 : HIKARU] 진정한 나르시스트…그 의미는?

2020 패자나타나다

Doujin World 주최의 코스프레 촬영회, 제2탄!! 등장하는 것은 이 남자···화려한 카지노의 스타의 빛···HIKARU씨다!!!무엇을 숨길까 코스프레 오브 더 이어 2020의 남성·남장 부문의 그랑프리!!바로 챔피언이다. 와… 오라 실화냐. 이건 완전 인기가 몰릴 것 같다.

 

「네!물론 ····아니아니아니, 결코 그런 일은 아니고!!」

 

라고 겸손해지기 시작하는 HIKARU씨.

 

「실제로 주위에서는 슈퍼 경박남(チャラ男) 소리를 많이 들어요. 뭐,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 나르시스트이고요.」

 

역시 이분, 양의 캐릭터를 가진 사람인가.

 

「음, 그런 게 아니라 제가 진짜로 즐기기 때문에 나르시스트예요. 코스프레하는 자신을 얼마나 좋아할 수 있느냐, 그것이 코스프레를 즐기는 비결이기 때문이죠.」

 

과연,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더 멋지고 귀엽게 변신하고 싶다. 그것도 코스프레를 하는 계기의 하나가 될지도 모른다.

 

※협력:스튜디오플라네아르씨
https://www.planear.co.jp

 

코스프레에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HIKARU씨.

 

 

먼저 자신을 칭찬하라.

 「그렇습니다. 모처럼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캐릭터가 되었어요. 그러면 그런 자신을 솔직하게 칭찬하세요. 저는 의상을 입으면 제일 먼저 「멋있다」라고 저한테 말을 걸기도 해요. 촬영중에도 사진을 보면서「좋아」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웃음).」

 

그래,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라면, 본인이 본인의 제일의 팬이 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그런 HIKARU씨에게도, 코스프레를 시작한 당시에는 고뇌도 있었다고 한다.

 

「처음 코스프레를 한 것은 고등학생 때. 학교 반 친구에게는 잠자코 있었는데, 어느새 인터넷의 사진이 퍼져 버렸어요. 그래서 소근소근 소문을 듣기도 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남자 코스튬 플레이어는 드물었어요. 그야말로 나르시스트라든가 뭐라든가.」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일본의 나쁜 풍습일지도 모른다. 그러나…너무 나와버리면 맞을 일이 없는 것이다!!

 

「뒤에서 그렇게 말한다면, 직접 보여 주겠다!고 생각해, 문화제에서 코스프레를 했어요. 그랬더니 뒷담화가 없어졌네요.」

 

상남자, 이 기특함과 의기도 사진에서 쏟아져 나왔기에 챔피언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이 관록… 역시 그랑프리다.

 

 

, 꽃미남에 한해서만은없다!!


「최근에는 남성 코스튬 플레이어도 늘었어요 .판매되고 있는 남성용 의상도 증가하고 있고, 가발도 선택하고 싶은 만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고요. 그래서 코스프레를 시작하기엔 너무 좋은 환경인 것 같아요. 거기서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잘난 척할 수 있지만 간단한 조언을 해 드릴께요.」

 

오 챔피언으로부터의 고마운 조언인가?

 

「이 세상, 꽃미남이 제일!! 라고 말하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

 

하…?

 

「잘생긴 사람이야 원래가 좋은 만큼 여성들의 성원을 받기 쉬울 수 있죠. 저도 그랑프리로 뽑아주셨는데 메이크업을 지우면… 뭐 그거고. 고집과 노력과 아이디어를 쌓아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를 알면 누구나 꽃미남에 맞설 수 있어요. 그거 참 재미있지 않아요? 」

 

그래, HIKARU씨의 말대로 코스프레는, 자신의 외모도 소재중 하나. 자신을 판별해 끝까지 파고들면 누구라도 영웅이 될 기회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와..와.. 소리를 듣는 건 물론 기분이 좋지만 옷 꿰매거나 화장품을 고르거나 수수한 것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과연 빛 나긴 위해서는 그림자의 고생이 필요하고, 이마저 즐기는 마음이 나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HIKARU씨이지만, 지금은 코스프레 이외에도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와인이 아니라 그 안력에 취하게 될 것 같아…

 

 

HIKARU라고 하는 컨텐츠를 확립. 하나가 코스프레면 된다.

 「예를 들면 라이브 방송은, 굳이 코스프레를 하지 않고 나오기도 해요. 또 유튜브에서는 코스프레에 관한 How to 동영상을 올려요. 라고 하면 일관성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목적은 하나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것만으로는 어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코스프레를 몰랐던 사람, 흥미가 있는 사람이 한 걸음을 내딛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다. 반대로, 코스프레로 나를 알아 준 사람에게는, HIKARU라고 하는 캐릭터가 아닌 인간의 부분을 자꾸자꾸 보여주고 싶어요. 코스프레라고 하는 오타쿠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운을 북돋우고 웃게하고, 때로는 용기를 주기도 하고.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요.」

 

역시 챔피언…지금의 서 있는 위치에 이르기까지 지지해 준 사람들에 대한 보답이나, 코스프레 문화에의 공헌이라고 하는 생각이 담겨져 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반대로, 코스프레 오브 더 이어의 그랑프리에도 고집하고 싶지 않아요. 오로지 즐기고, 자신답게 오타쿠 문화를 확산시킨다. 그게 진짜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해요.」

 

HIKARU

 

Twitter:@tv_hikaru

 

Instagram:ashkr72

 

You Tube:D-sys

 

 


촬영회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riter

사토시로(佐藤志郎)

Translator

Park Hyo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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