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8
[코스튬플레이어: 토마&레이니(とーま&れいにー)] 함께 성장한 전우
옆에 있어 잘 맞는 남자주인공과 여주인공
역시….멋진 남주인공옆에는 귀여운 여주인공이란게 필요해….게다가, 단지 「지켜야 할 존재」라는 것 뿐만이 아니라 「높아질 수 있는 전우」였다고 하면, 더욱 동경하게 되지.
예를 들면… 키리토(キリト )옆에는 아스나(アスナ)가 있다.
그리고, 쿠로사키 이치로(黒崎一護)… 가 아니라, 아바라이 렌지(阿散井恋次)의 옆에는 쿠치키 루키아(朽木ルキア)가 있다.
BLEACH (카메라맨 : TAMAKI YUKIHIRO/@abios_2004)
일부러 말할 것도 없이 알겠지? 그런 거야!!
그런 이유로 코스프레계의, 그런 남녀 페어를 소개하자. 토마씨&레이니씨다. 글쎄, 두 분은 코스프레 초보자 때부터 절차탁마해 온 사이라고 한다.
코스프레 초보 때부터 절차탁마
토마 「처음에 만난 것은···코스프레를 시작한 것이 4년 정도 전이니까, 그 무렵부터의였지요」
레이니 「맞아, 이벤트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바케모노카타리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어요. 서로 초보인데 설마 이렇게 짝으로 함께 코스프레를 하게 될 줄이야.(웃음) 」
그러나 그것이 운명의 만남이었을까. 무려 대만의 코미케라고 불리는 FANCY FRONTIER에까지 페어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프로메어(プロメア)(Fancy Frontier에서의 한 장)
대만 코믹마켓에도 둘이서 참전
레이니 「대만은 이러한 오타쿠 문화도 뿌리 내리고 있고, 일본인에도 호의적인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매우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코스프레하고 있으면 일본어로 말을 걸어주기도 하거든요. 」
토마「단지, 일본과 매우 가까워져 있으니, 일본의 것도 매우 눈에 띄어요. 굿즈 같은 건 대만에서 만든 게 많았는데 코스튬 플레이어의 사진집 같은 건 일본인의 것이 대부분이라 왠지 일본을 느낄 수 있었어요. 」
확실히 동인 문화 선진국인 일본, 세계에 자랑하는 오타쿠 문화의 발신지 일본, 그 영향과 판로는 바다를 두루 돌고 있는 것 같다.
제 5 인격 (카메라맨 :토우노(祭火) / @tounomatsuri )
코스프레에 대해서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것이 중요
그런데 이렇게 커플로 코스프레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토마 「음…서로 꽤 비슷한 만화를 읽거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어서, 좋아하는 것이 비슷해서 일까요? 이걸 하고 싶다, 다음에는 저걸 하고 싶다라는 감각이 비슷한지도 몰라요. 」
금색의 갓슈(金色のガッシュ )(카메라맨 : 시부야(渋谷)/@shibuya_012)
레이니 「그 외는, 역시 작품마다의 해석의 방법이 서로 맞다는 것도 중요할지도. 게다가 가발을 만드는 방법이라든지, 의상의 디자인에 대한 고집 등도, 자신이 「여기는 양보할 수 없다!」라는 부분이 공통되어 있거나 하니까. 그리고, 이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의 완성의 이미지가 비슷한 것! 두 사람이 납득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하고 있는 의미가 있습니다.」
과연… 있는 그대로의 언어를 사용하게 한다면, 가치관의 일치라는 것이다.
문호 스트레이독스 (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카메라맨: 카에르군/@funatex027)
레이니 「둘이기에 서로 자극할 수 있는 것도 좋지요.라고 해도, 완전하게 둘이서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하고 싶은 작품에 맞추어 친구에게 맞추기를 부탁하거나 하지만, 이 교류의 고리가 증가하는 것은 이점입니다. 여성 코스튬 플레이어만으로 모여 있으면 남성 레이어에 대해 아는 사람은 적어지고, 그 반대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두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알지 못한 사람과 연결을 가질 수 있어요.」
토마 「나는 카메라맨씨와의 연결로, 레이니씨와 함께 코스프레 해서 다행이다라고 할 때가 많아요. 레이니씨를 찍어 주고 있을 때에, 내친김에, 나도… (웃음)」
역시… 약삭빠르다 하고 하지만 실제로 여성 코스튬 플레이어만 찍고 싶다는 카메라맨도 많다고 한다. 그 때문에, 남성 코스튬 플레이어씨에게 있어서는 카메라맨씨와의 연결은 코스프레 활동의 생명선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프로메어(카메라맨:츠바메 테이토크つばめ提督/@tubame1979)
바케모노카타리(化物語) (카메라맨 : 요고쿠라 / @2019bt42)
싸움…이라던가 하지않는걸까?
단지, 여기까지 함께 하고 있으면, 만약 상대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촬영에 다녀오게 되었을 때, 옥신각신하거나 하는 것은…
토마&레이니 「안 해요 안 해요」
토마 「서로 잘 다녀오세요!잘 보고 와! 약간 이런 느낌이지」
레이니 「응응, 이렇게 둘이서 코스프레 하는 일이 많다고 그것에 너무 얽매여 버리면 완고하고 괴롭지.」
코스프레를 시작했을 때부터 함께 걸어온 만큼 서로 존중하는 관계성도 훌륭하다.
HUNTER×HUNTER (카메라맨: 료 / @ryo_7421)
둘이서 스텝업!!!!
덧붙이면, 토마씨는 조형에도 도전한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토마「You Tube에서 BLEACH의 아바라이 렌지(阿散井恋次)의 사미환(蛇尾丸)라는 칼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실제로 만들어 봤어요. 옛날부터 공작도 좋아했었기 때문에 앞으로 점점 도전을 해 나가고 싶어요. 얼마 전에는 체인소맨(チェンソーマン )의상도 만들었거든요. 」
레이니 「나도 갖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토마씨가 더 능숙해지면 배워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웃음). 」
좀비랜드 사가 ゾンビランドサガ(카메라맨 : 요고쿠라 / @2019bt42)
상부상조… 아주 좋은 관계의 코스프레 페어다. 앞으로도 점점 여러 작품에 둘이서 도전해, 한층 더 등을 맡길 수 있는 히어로&히로인으로서 활약해 가면 좋겠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카메라맨: 시부야/@shibuya_012)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카메라맨 : 이치/@ichikame7)
토마
Twitter : @to_______ma
레이니
Twitter : @Rainie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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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사토시로(佐藤志郎)
2010년에 광고 제작 회사를 시작. 주요 거래처는 통신판매회사이기 때문에 주요 분야는 다이렉트 리스폰스 광고.
Translator
Park Hyo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