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와 가장의 차이점은?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변신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는가?

본인은 본인 그대로로 있고 싶다. 그것을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가? 「아! 나도 그런 영웅이 되고 싶다」「나도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를 동경한다」라도 많은 사람은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외견만이 아닌 인간의 스펙까지 변신하고 싶은 것이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조금이라면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이 코스프레이다,

 

성사여부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가장」과 「코스프레」는 동일시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그 차이점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가장」이란, 「자기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비슷한 말로는 「변장」등이 있으며 이것은 「자신을 감추고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가장이란, 일상생활에서 입지 않는 의상을 입고, 보통 하지 않는 화장을 하는 것 뿐이다, 할로윈이나 카니발에서 기발한 모습을 하는 것이라면 가장이지 코스프레는 아니다.

 

한편 「코스프레」는 조금 의미가 다르다. 앞에서 쓰여있듯이 변신소망이 전제이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캐릭터로 변하여 그 인물을 연기하는 것까지 포함된다. 겉모습뿐 아니라 속까지 그 캐릭터가 되는 것이야 말로 코스프레이다.

 

모처럼 평소에 할 수 없었던 의상을 입고 코스프레를 한다면 누가 무엇이라해도 당당하게 캐릭터화 되기를 바란다.

 

Follow @douji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