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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오타쿠 100명에게 돌격! 2021년 코스프레 장르 예측 ~유니크편~

 

 

 

 

득표수가 많았던 작품을 소개한 메이저편은 이쪽↓

 

코스프레 장르가 유행을 타고 있다고는 하지만, 오타쿠들이 빠져 있는 작품이나 코스프레하고 싶은 작품의 폭의 넓이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지난해 코스프레를 맘껏 즐기지 못한 분들도 적지 않으셨을 텐데요.

 

이번은, 앙케이트에 보내 주신 코멘트를 중심으로, 전회 기사에서 다 소개하지 못한 아는 사람만 아는 타이틀이나, 여러분의 2021년에의 포부를 차분히 소개하겠습니다.

 

 

 

*뜨거운 코멘트가 쏟아진 코스프레 장르*

 

이 코너에서는 비록 순위에 들지는 못했지만 작품애와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코멘트가 모인 제목을 소개하겠습니다.

 

★헤타리아 (ヘタリア)… 세계 여러 나라를 의인화한 만화 작품

 

「애니메이션과 만화 연재와 무대가 재시동하기 때문에 흥이 날 겁니다. 의상도 많이 나오니까 코스프레하기도 쉬울 것 같고. 」

 

「체코씨의 풀컬러에 인생을 걸겠습니다.」

 

 

★문호와 알케미스트(文豪とアルケミスト) …실재의 역사적 문학자들을 환생시켜 싸우는 시뮬레이션 게임. 일본 이외의 문호들도 다수 등장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고, 짜임새가 있는 코스프레가 많아요. 또 문학관과의 콜라보도 많은 게임이니만큼 더욱 번성했으면 좋겠어요. 」

 

 

★GRANBLUE FANTASY …미려한 이미지로 정평이 난 게임이지만, 과거에 「카드캡터 사쿠라」나 「명탐정 코난」, 「진격의 거인」 등 인기 타이틀과의 콜라보 이벤트로 화제가 된 기회도 적지 않습니다.

 

「귀멸의 칼날 콜라보로부터 게임을 시작한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므로, 인지도가 올라 코스프레 하는 사람이 증가하면 기쁘다고 생각했다.」

 

 

★천수의 사쿠나히메(天穂のサクナヒメ)

 

「인디게임이면서 작년 게임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어요. 만약 지난해 말 코믹마켓이 있었다면 분명히 코스플레이어도 있었을 겁니다. 」

 

 

★중국발 제목(마도조사(魔道祖師), 나소흑전기(羅小黒戦記))

 

「마도조사는 실사 드라마(진정령陳情令)에 빠져 올해 1월부터 호화 성우가 더빙한 애니메이션이 수입되어 기대가 됩니다. 이참에 코스튬을 하는 미려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소흑전기는 가을부터 더빙 영화를 여러 번 봤어요. 숲이나 해변, 현대의 거리나 중국풍의 건물 등, 코스프레가 어울리는 장소는 폭넓다고 생각합니다. 」

 

「영화를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샤오헤이 분장을 하고 후시나 무겐스승과 여러 곳에 가고 싶어요. 」

 

 

 

*2021년이야말로 실현하고 싶은 *

 

2020년, 누구에게나 예상외의 한 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번 앙케이트에서도, 작년 코스프레로 실현되지 못했던 것에의 생각, 금년에의 희망을 걸어 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댓글 발췌~

「명일방주(アークナイツ)의 촬영예정이 3번이나 캔슬되어 올해는 하고 싶어요. 」

 

「마법사의 약속의 코스(魔法使いの約束のコス)로, 사회적으로 할 수 없었던 여러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요.」

 

「러브라이브! (ラブライブ!)의 니지가사키 멤버(虹ヶ咲メンバー)를, 금년이야말로 빅사이트 등의 성지에서 코스프레하고 싶어요!」

 

「매년항례가 되었던 TL에서 볼 수 있는 프리큐어 대형 모둠이 올해는 없어진 것 같아서, 세상이 안정될 때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거리나 유원지가 회장이 되는 이벤트도, 작년에는 감염증 대책 때문에 개최가 보류되거나 규모가 제한되는 등의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코스프레이벤트에 「프로젝트 세카이(プロジェクトセカイ)」 「엘리오 슬라이징 히어로즈(エリオスライジングヒーローズ)」 「도쿄 리벤져스(東京リベンジャーズ)」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僕のヒーローアカデミア)」등의 캐릭터로 참가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는 분들의 소리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돌이켜보고*

이번 기획에서는 최근 등장한 타이틀의 이름이 눈에 띄었습니다만, 게임 배포 개시부터 5년 이상 지난 「FGO」 「도검난무」의 코스프레 인기는 아직도 눈에 띄는 것입니다. 이번 달 일본에서 신작 영화 개봉의 「은혼」 「신세기 에반게리온」,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재시동의 「프리파라」, 「Dr.STONE」등에 대한 기대의 소리도 모였습니다. 랭킹 10위 「앙상블 스타즈」의 한 레이어 씨는 「지금의 장르를 벗어난 느낌은 부정할 수 없지만, 꾸준한 인기가 있어 이벤트에서 착용해도 아는 사람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당분간 질리지 않습니다. 아직 계속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응원하고 있는 장르에 대한 성원이나 코스프레 포부는 아직 다 소개되지 않은 것고 있습니다. 트렌드와 상관없이 이 세계에는 사람들이 계속 빠져드는 작품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큰 볼륨으로 전달된 이번 기획, 잘 보셨나요? 2021년은 아직 시작일 뿐입니다. 작품의 활기를 맛보고 싶은 레이어 씨도, 오랜 추천 장르를 사랑하는 레이어 씨도 각각의 스타일로 코스프레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올해도 코스프레를 통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순간이 더 많은 분들께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Writer

KAMOMI

관리영양사로 코스플레이어의 신인 라이터. 전문 분야는 코스프레를 주로 하는 오타쿠 문화, 음식·영양 관련.

Translator

Park Hyo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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