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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코스튬플레이어 : 카르코겐(かるこげん)] 주역을 휩쓰는 몹캐릭터의 압도적 존재감

 

 

삐야 삐!! 적당히 해 줘!!

 

테레비를 보는데, 분명 제일 식는 순간은, 좋은 곳에서 「삑」 소리로 무슨 얘긴지 지워지는 순간일 거야. 시청자를 따돌리고 있어서 말이야, 스튜디오에서만 신나서 말이야, 왠지 소외감.

 

단지, 지우는 쪽의 기분을 조금 알 수 있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카르코겐씨, 지우지 않으면 안 되는 발언이 너무 많아요!! 이전에, 인터뷰 했던 요다씨로부터의 바통이지만, 이쪽도 전 자위관. 정말로 두사람 모두 적당히 해!! 나라에 관련되요.

 

「코스튬플레이어라는 건 이매망량의 세계란 말이야. 」

 

라는 폭탄발언을 겁내지 않고 말하기 시작한 카르코겐씨… 네에, 뭐 그렇겠죠. 그 외형, 도쿄구울의 야모리씨…솔직히 인터뷰해서, 정말무섭단말이야!!

 

 

「고맙습니다. 야모리는 나의 원점이고, 정점. 처음으로 진심으로 코스프레한 캐릭터거든요. 사실 주인공이 싫어서요.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아, 하지만 세상은 지키고 싶어. 그런 편한 싸움이란 없다구. 악당에게도 악당 나름의 정의가 있고, 정의와 정의의 충돌. 그 속에서 주인공을 성장시켜 나가겠다. 」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강의 혈소판

과연, 이 전투관은 전 자위관만이 아닌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야모리가 코스프레 데뷔였을까.

 

「아니, 사실 그동안 네타코스 같은 걸 진시으로 했어요. 예를 들면 함대콜렉션(艦隊これくしょん)의 연장포(連装砲), 몸을 단련하고 있어서 겨울 이벤트에서 탱크톱 하나로 했어요. 그리고, 일하는 세포(はたらく細胞)의 혈소판(血小板). 좋아하는 캐릭터는 뭐든지 하고싶어서요, 진심입니다. 예를 들어, 누워 있는 노인과 슈워제네거의 혈소판이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분명히 슈워제네거가 더 강할 거예요! 아마, 간단하게 절단된 팔 정도는 붙일 수 있을 거예요. 맨몸으로 압박지혈법을 한다, 그래서 혈소판. 」

 

일하는 세포 / 혈소판(?)(はたらく細胞/血小板(?))

 

일하는 세포 / 혈소판(はたらく細胞/血小板)

 

함대콜렉션 / 연장포(?)(艦隊これくしょん/連装砲ちゃん(?))

 

말한대로 의미를 모르겠다. 그렇지만 납득하지 않을 수 없다. 뭐지, 이 설득력은…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해석을 싣기 쉬운

「또 좋아하는 캐릭터는 주인공 옆의 옆의 옆에 있는 친구거나, 거기까지 나오진 없지만 캐릭터가 돋보이는 악역이거나. 예를 들면, 소드 아트 앨리시제이션의 PoH(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のPoH)죠. 일직선이고, 진심으로 주인공을 미치게 할 수 있어요.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어요. 그 밖에, 그런 모브캐릭터에 가까운 녀석은, 묘사가 적기 때문에 자유롭게 뒷면을 상상할 수 있어요. 이 녀석, 가라아게에 마요네즈 뿌릴 수 있을것 같아! 라든지 말이죠. 」

 

과연, 캐릭터에 대한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보람도 있고 나름대로의 해석도 도입하기 쉽다.

 

도쿄구울/야모리 오모리 야쿠모(東京喰種/ヤモリ 大守八雲) (카메라맨:@LoVoPork_photo)

 

소드 아트 앨리시제이션/PoH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PoH) (카메라맨:@CAM_KSK)

 

「또 마이너 캐릭터를 하다 보면 진심으로 그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말을 걸어주잖아요.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걷고 있어도 코어 팬은 이리로 와주니까요. 주인공이 아니라 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닿는다니 기분이 좋아요! 특히 이 야모리, 이전의 이벤트에서 해외 사람이 말을 걸었을 때라던지, 말은 몰라도 정말로 즐겨주고 있구나 라는 것이 전해져 와서, 나도 기뻤어요. 코스프레를 해서 다행이라고. 동인은 세계를 초월해요!! 」

 

바이오하자드 RE: 3/카를로스 올리베이라バイオハザード RE:3/カルロス・オリヴェイラ(카메라맨:@pondekikurage)

 

바이오하자드 RE: 3/카를로스 올리베이라バイオハザード RE:3/カルロス・オリヴェイラ(카메라맨:@pondekikurage)

 

 

 

몸의 가공그것이 코스프레의 시작

이 카르코겐 님의 기세, 멈출 수도 없고 말만이 아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대로 해 나가고 싶어요. 코스프레는, 캐릭터에 맞추어 가발을 고집하거나 의상의 수로 승부하거나 하는 사람도 있지만, 거기는 자신이 없어요. 내 무기는 지금까지의 격투기로 쌓은 이 몸. 그래서 분장하는 캐릭터에 따라서 몸을 바꿔가요. 가공해요. 항상 체중 70kg대인데 마른형의 캐릭터라면 60kg대까지 줄여서 덩치가 크거나 100kg 미만까지 만들어요. 」

 

에엣!? 그런 체중의 증감이 있다면, 절대로 몸에 부담이…

 

도쿄 구울//시노하라 유키노리東京喰種//篠原幸紀 (카메라맨:@scos1202)

 

엔젤비트/마쓰시타 고단Angel Beats!/松下五段

 

 

 

남자가 말하니까 생명이 느껴진다.

 「그래도 좋아요! 모두에게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추천할 수 없지만, 나는 하고 싶어요. 내일 만약 트럭에 치여 죽을지도 모른다면 후회 없는 코스프레를 하고 싶어요. 」

 

이 남자의 놀이, 장난이 아니다. 목숨을 걸고 있는…

 

FINAL FANTASY ㎟ / 바렛 워레스FINAL FANTASY Ⅶ/バレット・ウォーレス

 

짐승의 길/시바타 겐조けものみち/柴田源蔵 (카메라맨:@nagasaki600)

 

「그 밖에, 코스프레 하는 아침은, 그 캐릭터의 좋아하는 것 밖에 먹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이번의 야모리라면 커피지요. 역시 인육은 구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아침부터 커피밖에 안 마셨어요. 일이란 말이죠, 살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하지만 취미는 고를 수 있어요. 낚시라든가 뭐라든가 여러가지 취미가 있는 가운데 코스프레를 선택했어요. 그래서 진심으로 하고 싶어요. 」

 

체인소맨 / 키시베(チェンソーマン/岸辺)(카메라맨:@hisatan_2017)

 

 

 

정리가 !!

라고, 어떻게든 문장으로 정리되었을까? 정말로 전 자위관 코스플레이어라는 녀석들은 가볍게 블랙한 워드를 쳐서 멋들어진다. 쓰고 싶은데 쓸 수 없어!! 하지만, 그 생생함.. 그것이 살아있다는 것이구나..하고 재확인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

 

도쿄구울/야모리 오모리 야쿠모(東京喰種/ヤモリ 大守八雲) (카메라맨 cozy/Twitter:@cozy1215)

 

 

 

  • 카르코겐(かるこげん)

Twitter : @Sechzehn528

 

 




Writer

사토시로(佐藤志郎)

2010년에 광고 제작 회사를 시작. 주요 거래처는 통신판매회사이기 때문에 특기 분야는 다이렉트 리스폰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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